Published 2023. 7. 17. 21:04

AWS SAA-C03 후기

요약

강의는 값어치가 충분하고 큰 도움이 됐다. 덤프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1.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총 한달로 계획을 할 거 같다
2. examtopics와 중고나라에서 파는 덤프 → 중고나라 추천(저렴하고 examtopics과 크로스체크 가능)
3. 덤프에서 60 ~ 70%정도 나왔다.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면 계획을 세우고 시험 예약부터 하는게 좋아보인다.
1. 1~2주 이내로 예약하려고 했더니 시간대도 애매하고 원하는 날짜도 없었다
시험에선 특이사항도 없었고 어려움도 없었다.
1. 일찍 도착해서 일찍 볼 수 있었지만 현장에서 대기하거나 공부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2. 신분증 + 여권, 신용카드 등 접수 시 프로필 영문 이름이 들어간 신분증 필요하다고 한다(여권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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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값어치가 있고 큰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시간이 없거나 빠른 취득이 목표라면 반복되는 키워드가 있기 때문에 덤프를 풀면서 모르는 것만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나의 목표는 단순 취득 목표가 아니었기에 전부 수강했다. 1~2주 정도 후 부터 온전히 시간을 투입할 수 있었기에 강의 수강하는 시간만 총 한달 반 정도 걸렸다. 겹치는 일정이 없었다면 한달이면 완강할거라 생각한다.

비용 청구되는 실습은 안하려다가 얼마 청구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했다.

탄력적 IP를 안꺼놔서 1007원 정도 추가 청구되긴 했는데, 잘 확인만 한다면 500원 정도 나오지않을까 싶다.

덤프의 경우 examtopics, 중고나라 개인 덤프를 고민하다가 중고나라에서 만원 정도로 구입했는데 중간중간 지문과 문제가 잘못된 경우, 답이 잘못된 경우 등등이 있었다.

최신 버전 덤프의 경우 특히 그렇고 잘 확인하면서 풀어야한다. 지문의 정답과 사람들 토론의 정답이 다른 경우가 매우 빈번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examtopics discussion과 크로스체크하면서 풀었고, 링크가 없는건 직접 FAQ를 찾아보면서 풀었다. 크로스 체크하는 과정이 귀찮다면 examtopics에서 결제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examtopics에서는 5만원 정도로 보이는데 할인도 하는거 같아 직접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2만원 정도면 괜찮은거같다.

시험 이전에 여권이 만료된 걸 확인하지 못해서 일단 시험을 미뤘다. 다행히 3일만에 나와서 가장 빠른 시간으로 다시 예약할 수 있었다. 2~3주 정도 후 시험으로 예약하는 것은 자리가 부족해 원하는 날짜나 시간대에 예약이 불가능하기에 미리미리 잘 준비하는걸 추천한다.

여권 이름과 접수할 때 프로필 이름이 일치하도록 잘 확인해야한다고 들었고 신분증 +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하셨다.

시험은 오프라인으로 봤고 특이사항은 없었다. 시험 시간보다 훨씬 일찍갔는데도 시험을 볼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일찍 도착한 후 시험장소에서 공부하거나 대기할 순 없다고 하셨다.

결과는 6시 이후에 나오는거같다.

학습하면서 여러 기술블로그의 인프라 관련 글을 많이 읽었다.

잘 작성된 많은 포스트를 다 읽어보면서 스스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정도가 되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생각해보면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불안했지만, 그렇기에 꼭 붙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인프라 관련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고 막상 따고보니 다른 것들도 호기심이 생긴다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해놓은 Notion (0)	2022.06.09